- 올리브영이 다이소에게 점유율을 뺏기기 시작했다는 보도가 있었지만 온라인 매출은 여전히 고성장 중이며, 전체 매출에서도 상승 추세임.
- 특히 외국인에 대한 매출은 이번 결과치에서 빠져 있으며, 3분기부터 중국인 관광객 유입으로 매출 증대 예상됨.
- 또한 올리브영은 지분투자 및 매각을 통한 수익화도 적극적으로 진행중임.
- 따라서 CJ의 주가는 일시적 조정이 있을 수 있으나 중장기적으로는 긍정적일 것으로 전망함.
● CJ 올리브영, 다이소에 점유율 뺏기나...중장기 관점에선 여전히 매력적
최근 일부 언론에서 올리브영이 다이소에게 점유율을 뺏기기 시작했다는 보도가 있었으나, 전문가들은 이를 일축했다. 온라인 매출은 여전히 고성장 중이며, 오프라인 매장 역시 상승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이번에 발표된 결과치는 외국인에 대한 매출이 제외되어 있어 실제 상황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또한, 오는 3분기부터는 중국인 관광객의 유입으로 인해 올리브영의 매출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이소와는 달리, 올리브영은 외국인들 사이에서 확고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올리브영은 지분투자 및 매각을 통한 수익화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최근 여성 화장품 브랜드인 어뮤즈의 지분을 매각해 약 38억 원의 수익을 거둔 바 있다. 이러한 점들을 고려할 때, CJ의 주가는 일시적인 조정을 받을 수 있지만, 중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여전히 매력적이라는 평가다. 전문가들은 기존 보유자들은 장기적인 시각을 가지고 주식을 보유할 것을 권하며, 신규 매수자들 역시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매수를 고려해 볼 만하다고 조언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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