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반도체가 22일로 예정되었던 IR 행사를 전격 취소함.
- 이유는 현재 SK하이닉스와 분쟁을 겪고 있어 부담을 느낀 것으로 해석됨.
- 2011년, 2012년에도 비슷한 분쟁이 있었으며 한미반도체가 승소하였음.
- 이번 분쟁은 한미반도체가 경쟁사에 기술 침해 및 가격 인상, 직원 철수 등의 조치를 취한 것이 원인임.
- 그러나 한미반도체의 기술력이 앞서기 때문에 SK하이닉스와의 관계 철회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며 협상이 진행 중인 것으로 보임.
- 일각에서는 가격 인상 통보 후 아직 조율 중이기 때문에 IR 행사를 미룬 것이라는 시각도 있음.
- 갈등 봉합 여부가 주가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됨.
● 한미반도체, SK하이닉스 분쟁 속 IR 행사 취소
반도체 장비업체 한미반도체가 22일로 예정되었던 IR 행사를 전격 취소했다. 업계에서는 최근 SK하이닉스와 기술침해 분쟁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회사 측이 부담을 느낀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이번 분쟁은 지난 2011년, 2012년에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사이에서 발생했던 분쟁과 유사한 사례로 평가된다. 당시에도 한미반도체는 승소하였으며, 이번에도 기술력 부분에서 앞서고 있기 때문에 하이닉스와의 관계 철회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다만, 현재 협상이 진행 중이며 절충점을 찾게 되면 관련 내용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각에서는 한미반도체가 가격 인상을 통보한 후 아직 조율 중이기 때문에 IR 행사를 미룬 것이라는 시각도 있다. 갈등 봉합 여부가 향후 주가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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