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약바이오업계 1분기 실적 공개 예정 :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은 호실적 예상되며 관련 종목 반등 기회이나 제약사별 실적은 상이할 것으로 전망
- 삼성바이오로직스 : 1분기 매출 1조 2천억 원, 영업이익 3천억 원대로 작년 동기 대비 각각 20%, 60% 이상 증가 예상
- 셀트리온 : 합병 후 개발 및 생산 단가를 낮추며 수익성 개선 중
- 유한양행 : 폐암 신약 렉라자 수 실적 상승으로 영업이익 큰 폭 증가
- 대웅제약 : 영업이익 17%, 매출 40% 증가
- 종근당, 한미약품 : 다소 아쉬운 실적 예상
- 주목할 만한 종목 : 대화제약
- 경구용 파클리탁셀 제제인 리포락셀 중국 공략 본격화 진행 중이며 중국 보험 급여화 추진을 위한 협약 지속
- 기술적 분석상 거래량이 크게 증가했으며 상단 1만 9천 원, 하단 1만 5천 원 범위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
● 제약바이오 1분기 실적공개...삼성바이오·셀트리온 웃고, 종근당·한미 울고
오는 22일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시작으로 제약바이오업계의 1분기 실적이 공개된다. 업계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의 호실적을 예상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1분기 컨센서스는 매출 1조 2000억 원, 영업이익 3000억 원 이상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0%, 60% 이상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셀트리온 역시 합병 후 개발 및 생산 단가를 낮추며 수익성 개선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종근당과 한미약품은 다소 아쉬운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유한양행과 대웅제약은 긍정적인 성적표를 받아들 것으로 기대된다. 유한양행은 폐암 신약 ‘렉라자’의 선전으로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으며, 대웅제약 역시 영업이익과 매출이 모두 늘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가운데 대화제약이 주목할 만한 종목으로 꼽혔다. 대화제약은 경구용 파클리탁셀 제제인 ‘리포락셀’의 중국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으며, 중국 보험 급여화 추진을 위한 협약을 지속하고 있다. 기술적 분석으로도 긍정적인 신호가 포착됐다. 최근 거래량이 크게 증가했으며 상단 1만 9000원, 하단 1만 5000원 범위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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