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이상훈 대표 "에이비엘바이오, 글로벌 빅파마 기술이전 지속 계획"

입력 2025-04-23 14:45   수정 2025-04-23 14:57

● 핵심 포인트
- 에이비엘바이오는 유한양행과 공동연구 중인 면역항암치료제 ABL104와 105의 임상 1상 결과를 기대하고 있음.
- 또한 위암을 타깃하는 ABL111의 경우,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큅의 옵디보와 화학치료제와의 3중 병용 치료 임상이 여름 이후 중간 발표 예정임.
- ABL001 역시 연말에 임상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되며, 담도암 치료제로 미국 FDA 허가를 받을 가능성이 있음.
- 향후 5년간 대한민국에서 사이언스를 제일 잘하는 바이오텍으로 성장하고자 하며, 글로벌 빅파마에게 지속적인 기술 이전을 통한 영업 이익 증대 계획이 있음.


● 에이비엘바이오, 항암치료제 임상결과 기대...5년내 FDA허가 목표
국내 바이오 기업 에이비엘바이오가 개발 중인 항암치료제 후보물질들의 임상시험 결과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했다. 오는 25일부터 열리는 미국 암연구학회에서 에이비엘바이오는 유한양행과 공동연구 중인 면역항암치료제 ABL104와 105의 임상 1상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해당 물질들은 기존 항암제의 내성 및 단점을 극복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위암을 타깃하는 ABL111의 경우,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큅의 PD-1 면역항암 치료제 옵디보와 화학치료제의 키모세라피와의 3중 병용 치료 임상이 여름 이후 중간 발표될 예정이다. ABL111은 위암의 1차 치료제로서 임상이 진행되고 있으며, 이미 시장에서 블록버스터로 인정받는 옵디보와의 병용 임상 결과에 따라 큰 상업적 가치를 지닐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에이비엘바이오는 ABL001이라는 물질도 보유하고 있는데, 해당 물질은 담도암 치료제로서 임상 결과가 좋을 경우 올해 말 또는 내년 초에 미국 FDA에서 허가를 받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이러한 성과들을 바탕으로 향후 5년간 대한민국에서 사이언스를 제일 잘하는 바이오텍으로 성장하고, 글로벌 빅파마에게 지속적인 기술 이전을 통해 영업 이익을 늘려 나가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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