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주식 실전매매 무료강의 제공

해외 증시 변동성이 어느 때보다 높아진 가운데, 전문가가 보는 시장의 핵심 흐름과 투자전략을 직접 들을 수 있는 무료 강연회가 열린다.
한국경제TV는 오는 26일(토) 오전 10시, 삼성동에 위치한 하나증권 삼성동금융센터에서 정희석 와우글로벌 파트너와 함께하는 무료 현장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희석 파트너는 현재 바바리안서치에서 리서치총괄을 맡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등에서 10년 넘게 해외 리서치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왔으며, 삼성액티브자산운용 등 해외 자산을 직접 운용한 경험까지 갖춘 실전형 전문가다.
정 파트너는 이번 세미나에서 ▲글로벌 증시와 미국 주식시장의 중장기 트렌드 분석 ▲유망 섹터 선정과 종목 선택의 기준 ▲주요 이슈에 대한 해석과 실전 투자 전략 제안 등 시장 흐름을 꿰뚫는 통찰과 실전 투자 전략을 직접 전할 계획이다.
한국경제TV는 해외주식 투자 전문플랫폼 ‘와우글로벌’을 신설하고 해외 투자에 최적화된 전문가를 선정해 미국 주식 현장 세미나를 이어가고 있다. 각 세미나는 서로 다른 시각과 전략을 통해 시장을 다각도로 해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앞서 진행된 손승현 퓨처워커 리서치 대표, 이을수 토마스 리서치 대표 등의 강연회는 참석한 투자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정희석 파트너의 강의는 특히 글로벌 구조 변화와 핵심 섹터 분석에 중점을 두고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선착순 20명으로 제한되며, 한국경제TV와 와우글로벌 고객센터ARS를 통해 무료로 신청 가능하다.
와우글로벌 측은 “강연회 특성상 소수 정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글로벌 시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투자 판단에 필요한 기준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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