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바이오로직스 1분기 영업이익 486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0% 급증.
- LG이노텍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9% 감소한 1251억 원 기록.
- 테슬라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자율주행 및 로봇 분야 연내 가시적 성과 발표로 2차 전지주에 긍정적 영향.
- SK하이닉스의 실적 발표에 대해 2, 3분기의 증감률에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
- 반도체 산업의 전반적인 반등은 어려우나, 선두 기업들의 실적 개선이 긍정적 신호로 작용할 가능성 있음.
- 2차 전지 산업은 공급 물량 부담과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의 행보에 따른 불확실성 존재.
● 국내 대표 기업 1분기 실적 발표...반도체·2차 전지 산업 동향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1분기 영업이익 486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0% 급증했다고 발표했다. 반면 LG이노텍의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9% 감소한 1251억 원을 기록했다. 한편 테슬라는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자율주행 및 로봇 분야 연내 가시적 성과 발표로 2차 전지주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SK하이닉스의 실적 발표에 대해서는 2, 3분기의 증감률에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문가들은 반도체 산업의 전반적인 반등은 어렵지만 선두 기업들의 실적 개선이 긍정적 신호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2차 전지 산업은 공급 물량 부담과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의 행보에 따른 불확실성이 존재한다고 경고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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