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SK하이닉스는 미국 매출 비중이 60%이나, 직접 수출 비중은 낮아 관세 영향이 적을 것이라 밝힘. - HK이노엔의 위식도 역류질환 치료제 '케이캡'이 미국 임상 3상 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침. - 케이캡은 2019년 출시 후 7천억 이상의 누적 처방 실적을 기록했으며, 국내 소화성 궤양용제 원인 처방 실적
2025-04-24 10:31
SK하이닉스, 미국 관세 영향 제한적...HK이노엔 '케이캡' 미국 임상 3상 완료
● 핵심 포인트 - SK하이닉스는 미국 매출 비중이 60%이나, 직접 수출 비중은 낮아 관세 영향이 적을 것이라 밝힘. - HK이노엔의 위식도 역류질환 치료제 '케이캡'이 미국 임상 3상 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침. - 케이캡은 2019년 출시 후 7천억 이상의 누적 처방 실적을 기록했으며, 국내 소화성 궤양용제 원인 처방 실적 1위임. - HK이노엔은 케이캡을 48개국에 기술수출 또는 완제품 수출 계약을 체결했으며, 미국 파트너사인 세벨라는 올해 4분기 FDA에 신약 허가를 신청할 예정임. - 케이캡의 미국 내 승인 시 로열티 등 추가 수익 발생 기대감으로 HK이노엔의 주가는 상한가를 기록함. - 전문가는 해당 재료의 강도를 고려할 때 하루 이틀 정도 추가 상승 가능성이 있으나 시장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고 언급함.
● SK하이닉스, 미국 관세 영향 제한적...HK이노엔 '케이캡' 미국 임상 3상 완료 SK하이닉스는 미국 매출 비중이 60%이지만, 직접 수출 비중은 낮아 관세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HK이노엔의 위식도 역류질환 치료제 '케이캡'이 미국 임상 3상 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케이캡은 2019년 출시 후 7천억 원 이상의 누적 처방 실적을 기록했으며, 국내 소화성 궤양용제 원외 처방 실적 1위를 차지하고 있다. HK이노엔은 케이캡을 48개국에 기술수출 또는 완제품 수출 계약을 체결했으며, 미국 파트너사인 세벨라는 올해 4분기 FDA에 신약 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업계 전문가는 케이캡의 미국 내 승인 시 로열티 등 추가 수익 발생 기대감으로 HK이노엔의 주가가 단기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시장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