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대통령의 시장 달래기로 미 증시 상승, 한미 관세 협상 앞두고 관망세 짙음
- 본격적인 실적 시즌 돌입, SK하이닉스 역대급 실적에도 주가 약세
- 삼성바이오로직스 1분기 역대 최대 분기 매출 및 영업이익 기록
- K-뷰티 선방에 화장품주 흐름 호조, 특히 ODM 분야 선전
- 식품주, 미국 관세 우려에도 수요 견조로 긍정적 분석
- 게임주, 실적 및 신작 모멘텀에 따라 희비 교차
- 신세계그룹, 트럼프 대통령 장남 방한 소식에 그룹주 동반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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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대통령의 시장 달래기, 미 증시 상승. 반면 한 미간 관세 협상 앞두고 관망세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 관세율에 대해 너무 높다고 강조하고 파월 의장의 해임을 생각하지 않는다고 발언하면서 미 증시가 상승했다. 이에 따라 하락폭이 컸던 기술주 중심으로 매수세가 집중됐다. 한편 24일 장에서는 한미 관세 협상을 앞두고 관망세가 짙은 모습을 보였다. 코스피 지수는 2508선을 지나고 있고 코스닥은 약보합권에서 거래되고 있다. 본격적인 실적 시즌에 돌입하면서 미국 빅테크 기업들과 국내 굵직 굵직한 기업들의 실적이 발표되고 있으며 이날 SK하이닉스는 HBM 날개를 단 역대급 실적을 공개했으나 주가는 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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