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하이닉스, 올해 HBM 매출이 지난해보다 두 배 이상 성장할 것이라 전망.
- 1분기 매출 17조 6391억 원, 영업이익 7조 4405억 원으로 전년 대비 매출은 42%, 영업이익은 158% 증가.
- 영업이익률 42%로 업계 내 지배력 상승 중.
- 중국과의 경쟁 심화가 낸드플래시 업황 회복을 늦추는 상황에서도 고부가 D램인 HBM으로 반전을 이끌어냄.
- HBM3E를 많이 판매하며 시장 지배력이 상당함을 보여줌.
- 당초 증권가에서는 SK하이닉스가 올해 매출 80조, 영업이익 35조로 예상했으나 1분기 호실적으로 영업이익 40조 원 육박 예상.
- 글로벌 빅테크와 국가 차원의 AI 개발 확대로 HBM 수요가 연평균 50%씩 증가할 것으로 예상.
- SK하이닉스는 내년 주력을 6세대 HBM인 HBM4로 계획중이며 조기 양산을 추진해 HBM 선두 자리를 공고히 할 것이라 밝힘.
● SK하이닉스, 고부가 D램 HBM으로 호실적..영업이익률 42%
SK하이닉스가 올해 고대역메모리(HBM) 매출이 지난해보다 두 배 이상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를 증명하듯 SK하이닉스의 1분기 매출은 사상 최대를 기록했고 영업이익률도 42%까지 치솟으며 강력한 시장 지배력을 확인했다. 보통 1분기는 반도체 비수기로 여겨지는데 사상 두 번째로 많은 이익을 낸 것은 HBM 수요가 꾸준했다는 분석이다. ..(중략).. 글로벌 빅테크가 과거에는 몇몇 빅테크가 AI 개발을 주도했던 것과는 달리 요즘은 국가 차원의 AI 개발도 늘면서 앞으로 HBM 수요가 연평균 50%씩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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