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력 및 전선 관련주는 방향성을 같이 했으나 앞으로는 개별성이 짙어질 것으로 예상됨.
- 전력 설비는 미국의 AI 관련 섹터, 전선은 전쟁과 신재생 쪽 시황의 민감도가 높음.
- 국내 기업들의 기술과 생산이 강점을 가지고 있어 지위를 유지하는 정도의 흐름 예상.
- 추천 종목으로는 LS(구리의 제련부터 해저 케이블까지 전반적인 수직 계열화가 잘 되어 있음) 선정.
- 현재 시장은 실적보다는 낙폭 과대, 대선 테마에 민감한 상황.
- 상대적 낙폭이 컸던 로봇, 해운 관련주의 반등 기대.
- 새로운 모멘텀으로 미용의료기기 분야가 주목받고 있으며 중국의 한한령 해제, 일본 엔화 강세로 구매력 상승 전망.
● 실적시즌 앞둔 증시, 업종별 차별화 장세 뚜렷해질까
본격적인 실적 발표 시즌을 앞두고 업종별 차별화 장세가 뚜렷해질지 관심이 모아진다. 일부 전문가들은 전력 및 전선 관련주들이 그동안 방향성을 같이 했지만 앞으로는 개별성이 짙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전력 설비의 경우 미국의 인공지능(AI) 관련 섹터, 전선은 전쟁과 신재생에너지 쪽 시황의 민감도가 절대적으로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해당 섹터에 속한 국내 기업들의 기술력과 생산력이 강점을 갖고 있어 일정한 지위를 유지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한편으론 현재 시장이 실적보다는 낙폭 과대주나 대선 테마 등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는 지적도 있다. 이런 상황에선 상대적으로 낙폭이 컸던 로봇이나 해운 관련주들이 반등할 가능성이 높다는 조언이다. 아울러 새롭게 떠오르는 성장 동력으로 미용의료기기 분야가 주목받고 있는데, 중국의 한한령 해제와 일본 엔화 강세 등에 힘입어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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