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한미 관세 협상 순항에 코스피·코스닥 동반 상승, 돌아온 외국인 수급

● 핵심 포인트
- 미국 시장은 사흘째 강세이며, 한미 관세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는 소식에 한국 시장도 상승 중임.
- 코스피는 1.14% 상승해 2550포인트, 코스닥은 0.87% 상승해 732포인트를 지나고 있음.
- 외국인 수급이 돌아오며 코스피에서 1321억 원, 코스닥에서 400억 원대 매수, 선물에서도 6천억 넘게 대량 매수 중임.
- SK하이닉스는 하루 만에 18만 원 선을 회복했으며, HD현대일렉트릭도 나흘 만에 반등에 성공함.
- 조선주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목표가 상향 리포트가 쏟아짐.
- 국내외에서 친환경 모멘텀 지속되며, 한화솔루션은 폴리실리콘 제조사 인수 보도로 두 자릿수 강세를 보임.
- 수소 연료 전지 관련 주도 상승 중이며, 엔터주도 강세를 나타냄.

● 한미 관세 협상 순항에 코스피·코스닥 동반 상승, 돌아온 외국인 수급
25일 정오 기준, 미국 시장의 사흘째 강세와 한미 관세 협상 순항 소식에 코스피와 코스닥이 동반 상승하고 있다. 코스피는 1.14% 상승한 2550포인트, 코스닥은 0.87% 상승한 732포인트를 지나는 중이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외국인 수급이 돌아왔다는 것이다. 외국인은 이날 코스피에서 1321억 원, 코스닥에서 400억 원대를 매수하였으며 선물에서도 6천억 원이 넘는 대량 매수가 들어왔다. 한편 전날 호실적을 발표한 SK하이닉스는 하루 만에 18만 원 선을 회복하였고, HD현대일렉트릭도 나흘 만에 반등에 성공하였다. 조선주 역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목표주가 상향 리포트가 줄을 잇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