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텔레콤이 4000억 원 상당의 카카오 지분 전량 매각함.
- 카카오 역시 SK텔레콤 지분을 매각할 계획이 없음을 밝힘.
- 두 회사는 2019년 3000억 원 규모의 지분 교환 후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 SKT는 SK브로드밴드 지분 인수와 AI 투자 자금 마련을 위해 카카오 지분 매각.
- SKT와 카카오는 콘텐츠 및 IT 분야에서 협력 지속 예정.
- 특히 지난해에는 ESG 공동펀드를 조성해 유망 스타트업 발굴 진행.
● SKT, 4000억 원 규모 카카오 지분 전량 매각...양사 협력은 지속
SK텔레콤이 4000억 원 상당의 카카오 지분 전량을 매각했다. 그러나 카카오 역시 SK텔레콤 지분을 매각할 계획이 없다며, 두 회사 간 전략적 협업 관계가 끝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두 회사는 2019년 3000억 원 규모의 지분을 교환하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매각은 SK브로드밴드 지분 인수와 인공지능(AI) 투자 자금 마련을 위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SK텔레콤과 카카오는 콘텐츠 및 IT 분야에서의 협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에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공동펀드를 조성해 유망 스타트업 발굴에 나서기도 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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