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 2+2 통상협의에서 조선업 협력이 주요 협상 카드로 부상함에 따라 조선주에 대한 기대감이 큰 상황임.
- 존 펠란 미국 해군성 장관이 30일 한국을 찾아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 조선소를 방문할 예정이어서 조선주에 대한 긍정적인 분위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
- HD현대중공업, 현대미포, 한국조선해양 등 모두 호실적을 기록했으며 특히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및 매 분기마다 증가하는 모습을 보임.
- 한화오션도 긍정적이나 이미 많이 오른 기업들의 경우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어 신규 접근은 어려울 수 있음.
- 만약 신규 접근한다면 HD현대마린엔진과 HJ중공업을 살펴볼 필요가 있음.
● 한미 2+2 통상협의로 조선주 기대감 상승, 투자 전략은?
한미 2+2 통상협의에서 조선업 협력이 주요 협상 카드로 떠오르면서 조선주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존 펠란 미국 해군성 장관이 30일 한국을 찾아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 조선소를 방문할 예정이어서 이러한 분위기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조선사들의 실적도 긍정적입니다. HD현대중공업, 현대미포, 한국조선해양 등은 모두 호실적을 기록했으며, 특히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및 매 분기마다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2022년 때 저가 수주를 했던 선박의 반영과 2023년 고가 선박 수주에 대해 같이 반영된 결과로, 2024년에도 수주가 있었기 때문에 이러한 추세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이미 많이 오른 조선주에 대한 신규 접근은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으며, 매출 원가가 높은 조선업 특성상 추후 철강 후판 가격 등의 가격 상승이 있을 경우 실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약 신규 접근을 한다면 HD현대마린엔진과 HJ중공업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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