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키트루다 복제약 임상 3상 계획 식약처 승인

김수진 기자

입력 2025-04-28 18:27  


셀트리온은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의 바이오시밀러(복제약) 'CT-P51'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 3상 시험 계획을 승인받았다고 28일 밝혔다.

키트루다는 글로벌 제약사 MSD가 개발한 면역항암제로, 지난해에만 전세계에서 약 43조원(294억 8,200만 달러) 매출을 올린 블록버스터 의약품이다.

이번 임상은 CT-P51과 키트루다 간 유효성 및 안전성을 비교하기 위해 실시되며, 치료받은 이력이 없는 전이성 비편평 비소세포폐암 환자 약 600명을 대상으로 2년간 진행된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CT-P51 약물의 오리지널 약물 키트루다에 대한 유효성 및 안전성 결과를 통해 유사성을 입증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