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삼성전기, 해외 반도체·전장 신사업 기대감"

입력 2025-04-29 09:02  

● 핵심 포인트
- 삼성전기는 오늘 10시 30분에 1분기 실적 발표와 콘퍼런스 콜 예정이며, 매출 2조 6952억 원, 영업이익 2004억 원이 컨센서스임.
- 대체로 시장 전망은 컨센에 부합한다는 전망이 약간 우세하며, 계절적 성수기와 환율 효과, 관세 이슈 등으로 1분기 실적은 양호할 것으로 전망됨.
- 컴포넌트 사업부는 전장용 서버형 중심으로 견조한 수요 개선이 예상됨.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중국 비야디의 물량을 확정지어 전사적 수요 증가 여부가 향후 질문으로 예상됨.
- 시장의 관심사는 반도체 패키지 기판으로, 삼성전기는 반도체 유리기판 관련된 생태계 구축 계획을 발표함.
- 현재 계획으로는 2분기부터 세종 사업장에서 유기기판 시생산 라인 가동 예정이며, 본격 양산은 2027년을 목표로 함.
- 테슬라 사이버 트럭, 차세대 로보택시 출시를 앞두고 삼성전기와 대덕전자가 FC-BGA를 납품 예정이며, 이에 따른 모멘텀은 충분하나 마진율을 고려해야 함.
- 삼성전기의 메인 사업 중 하나인 카메라 모듈 또한 테슬라와의 거래 확대 가능성을 주목해야 함.


● 삼성전기, 1분기 실적 발표와 콘퍼런스 콜 개최
삼성전기는 오늘 10시 30분에 1분기 실적 발표와 콘퍼런스 콜을 진행한다. 시장에서는 대체로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을 예상하고 있으며, 계절적 성수기와 환율 효과, 관세 이슈 등으로 인해 1분기 실적은 양호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컴포넌트 사업부는 전장용 서버형 중심으로 견조한 수요 개선이 예상되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중국 비야디의 물량을 확보하면서 전사적인 수요 증가 여부도 주목받고 있다.

시장의 관심사는 반도체 패키지 기판 분야이다. 삼성전기는 지난 16일 테크데이에서 반도체 유리기판 관련된 생태계 구축 계획을 발표하였으며, 현재 계획으로는 2분기부터 세종 사업장에서 유기기판 시생산 라인 가동을 시작하고, 2027년 본격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테슬라 사이버 트럭과 차세대 로보택시 출시를 앞두고 삼성전기와 대덕전자가 FC-BGA를 납품할 예정이며, 이에 따른 모멘텀은 충분하지만, 마진율 등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사업부  와우퀵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