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그룹이 사업 구조를 개편하면서 어려움에 대비하고 있으며, 그 출발은 SK그룹이 제일 먼저 한 것으로 알려짐.
- LG화학은 3개 담수 처리 워터솔루션 부문을 매각하고 선택과 집중을 한다는 계획이며, 석유화학 부진과 관세 영향에 따른 리스크가 많아 이번 결정은 긍정적이나 프라이빗에쿼티가 가장 먼저 반응한 것으로 알려짐.
- LG그룹은 LG화학 외에도 에스테틱 사업 매각 가능성과 LG전자의 전기차 충전 사업 중단 및 매각 고려 등 전반적인 사업 재편보다 혁신이 필요하다는 의견 존재.
- 투자 관점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의 수주 상황이 좋아 접근이 가능하며, 유플러스와 헬로비전은 해킹 관련 이슈로 센티멘털 측면에서 매수 관점이 유효하다는 분석.
● LG그룹 사업 구조 개편, 혁신이 필요하다
최근 LG그룹이 사업 구조를 개편하면서 어려움에 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다. 그 출발은 SK그룹이 제일 먼저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롯데그룹도 뒤따랐다. LG화학은 3개 담수 처리 워터솔루션 부문을 매각하고 선택과 집중을 한다는 계획이다. 석유화학 부진과 관세 영향에 따른 리스크가 많아 이번 결정은 긍정적이라는 평가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프라이빗에쿼티가 가장 먼저 반응한 것으로 알려져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전반적으로 LG그룹은 혁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LG화학 외에도 에스테틱 사업 매각 가능성과 LG전자의 전기차 충전 사업 중단 및 매각 고려 등 사업 재편 움직임이 있지만, 이것만으로는 부족하다는 분석이다. 특히 LG생활건강의 경우, 상품군이 다양하지 못해 성장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투자 관점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의 수주 상황이 좋아 접근이 가능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반면 유플러스와 헬로비전은 해킹 관련 이슈로 센티멘털 측면에서 매수 관점이 유효하다는 평가다. 따라서 LG그룹주에 대한 투자는 사업구조 재편과 함께 혁신적인 부분이 있는지 여부를 고려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온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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