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뉴욕증시, 관세협상·기업 호실적에 상승...다우 0.75%↑

입력 2025-04-30 06:40  

● 핵심 포인트
- 간밤 뉴욕 증시 3대 지수는 미국 상무장관의 관세 협상 기대 발언으로 상승 마감함.
- 오늘은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 100일 연설도 예정되어 있어 시장의 관심이 집중됨.
- 미국 증시는 고용지표, 기업 실적, 관세 환급 등 다양한 이벤트를 소화하며 상승함.
- S&P500 지수는 6일째 상승세를 기록 중이며, 섹터별로는 에너지주가 동반 하락하고 임의소비재주는 상승함.
- 미국의 3월 구인건수는 719만 2천 건으로 예상치를 하회했으며, 4월 소비자신뢰지수도 86으로 팬데믹 이후 최저치를 기록함.
- 국채 시장은 관세 협상 진전에 초점을 맞추며 10년물 국채금리가 4.18%에 거래됨.
- 유럽 증시는 미국의 관세 협상 주시 속 기업들의 실적에 따라 등락하였으며, 독일의 라인메탈과 도이치뱅크는 호실적으로 주가가 급등함.


● 뉴욕 증시, 미 상무장관 발언·기업 실적에 상승...다우 0.75%↑
현지시간 29일 뉴욕 증시의 3대 지수는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미국 상무장관이 관세 협상에 대한 기대를 높이는 발언을 내놓은 것과 더불어 장 종료 후 발표될 주요 기업들의 실적 콘퍼런스 콜 내용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렸기 때문입니다. 이날은 특히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 100일을 맞아 그의 연설이 예정되어 있어 시장의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도 제기되었습니다.

미국 증시는 이날 고용지표와 기업들의 실적, 자동차 부품 관세 환급 등 다양한 이슈를 소화했습니다. 특히 S&P500 지수는 6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며 강세를 이어갔습니다. 섹터별로는 국제유가가 2주 만에 최저치를 찍으면서 에너지주가 동반 하락한 반면, 임의소비재주는 트럼프 행정부가 자동차 관세 부담을 완화하기로 하면서 0.59% 상승했습니다.

한편 미국의 경제지표는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미국의 3월 구인건수는 719만 2천 건으로 전월 대비 감소하며 예상치를 하회했고, 4월 소비자신뢰지수도 86.0으로 팬데믹 초기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나타냈습니다. 그러나 국채 시장은 관세 협상이 진전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며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유럽 증시도 대체로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독일의 라인메탈과 도이치뱅크 등 일부 기업들이 호실적을 발표하며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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