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급 동향 : 지수 및 수급 모두 큰 움직임 없이 눈치 보기 중
- 원인 : 외국인들이 416억 선물을 팔아 기관 투자가들이 1150억의 주식을 파는 것이 요인
- 외국인 투자가들의 선물 매매 동향 : 오늘 500억의 선물을 팔았으며 누적 잔고는 1조 2천억 원 매도 우위
- 전망 : 337이 종합주가지수 2560이며 2560포인트 전후로 움직이며 외국인들이 가장 큰 수익을 볼 것으로 예상되므로 2560에서는 적극적으로 움직이기보다 조금씩 현금을 늘릴 것을 권장
● 수급 동향 : 눈치 보기 장세 속 외국인 행보 주목
코스피가 금일 보합권 내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시장 관계자들은 이러한 흐름의 배경으로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들의 소극적인 태도를 지목한다. 특히 외국인 투자자들은 현물과 선물 시장 양쪽에서 모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으며, 이에 따라 기관 투자자들도 적극적인 매수에 나서지 못하는 상황이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4월 마지막 주 목요일인 오늘, 위클리 옵션 만기일을 맞아 그간 쌓아둔 선물 매도 포지션을 일부 청산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아직까지는 누적 매도 잔고가 1조 2천억 원 이상 남아있어, 당분간은 국내 증시에 대한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편 전문가들은 이번 옵션 만기일 이후 코스피가 2560선을 중심으로 박스권 장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한다. 최근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투자자들의 관망 심리가 강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금리 인상과 인플레이션 우려 등 기존의 악재들이 여전히 해소되지 않고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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