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와 코스닥은 연휴와 다음 주 FOMC 경계감에도 미중 무역 갈등 완화 기대감에 상승함.
- 코스피는 0.1% 상승한 2559포인트, 코스닥은 0.6% 상승한 720선으로 마감.
- 외국인은 전기전자, 특히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집중 매도했으며, 비관세 종목군인 금융, 통신, 제약은 순매수함.
- 반도체 투톱 중 삼성전자는 2.1% 하락, SK하이닉스는 4.7% 상승.
- 정부가 SK텔레콤에 신규 가입자 유치를 금지하면서 통신주와 보안 관련주가 반사이익 기대감으로 상승함.
- 화장품주는 한한령 해제 기대감과 4월 수출액이 역대 최대를 기록하면서 상승함.
- 4월 변압기 수출액이 1조 원 가량 돌파 및 마이크로소프트와 메타 플랫폼의 호실적으로 전력설비주도 상승함.
- 한수원이 26조 원 규모의 체코 신규 원전 사업자로 선정되면서 원자력 발전 테마도 상승함.
● 코스피·코스닥, 미중 무역 갈등 완화 기대감에 상승
오늘 코스피와 코스닥은 연휴와 다음 주 FOMC 경계감에도 미중 무역 갈등 완화 기대감에 소폭 상승했다. 코스피는 0.1% 상승한 2559포인트, 코스닥은 0.6% 상승한 720선으로 마감했다. 외국인은 전기전자, 특히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집중 매도했으나, 비관세 종목군인 금융, 통신, 제약은 순매수했다. 반도체 투톱 중 삼성전자는 2.1% 하락했고, SK하이닉스는 4.7% 상승했다. 한편, 정부가 SK텔레콤에 신규 가입자 유치를 금지하면서 통신주와 보안 관련주가 반사이익 기대감으로 상승했다. 또한, 화장품주는 한한령 해제 기대감과 4월 수출액이 역대 최대를 기록하면서 상승했다. 이 밖에도 4월 변압기 수출액이 1조 원 가량 돌파 및 마이크로소프트와 메타 플랫폼의 호실적으로 전력설비주도 상승했다. 마지막으로, 한수원이 26조 원 규모의 체코 신규 원전 사업자로 선정되면서 원자력 발전 테마도 상승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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