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성크린텍은 1998년 초정밀 가공 사업으로 시작하여 2023년 10월 수처리 전문 기업으로 변모함.
- 반도체, 디스플레이, 제약, 화학 발전 플랜트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되는 초순수를 생산함.
- 2021년 6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약 4.5년간 진행되는 초순수 국산화 국책과제의 수행 기업으로 선정됨.
- 2022년 약 29조 원에서 2040년 약 48조 원까지 성장이 전망되며, 연평균 3% 정도의 성장이 예상됨.
- 국내에서는 선도 기업이며, 글로벌 초순수 시장에서는 일본이 가장 높은 점유율을 차지함.
- 동사의 기술력은 이미 SK 실트론, 삼성 E&A, 솔브레인 미국 공장 등에 초순수 수처리 설비를 구축하였음.
● 반도체 '생명수' 초순수 국산화... 한성크린텍 훨훨
한성크린텍이 반도체 공정에 필요한 초순수 생산기술을 국산화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7일 오전 10시 25분 한성크린텍은 전 거래일 대비 23.86% 오른 62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상승세는 한성크린텍이 환경부가 추진하는 ‘초순수 생산기술 국산화’ 과제에 참여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한성크린텍은 지난 1998년 설립된 수처리 전문기업으로, 각종 산업플랜트의 수처리 설비를 제작·설치한다. 특히 반도체 공정에 사용되는 초순수 생산공정의 설계와 시공, 운영관리 전반에 대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과제를 통해 초순수 생산설계, 시공, 운영 기술의 100% 국산화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오는 2025년까지 하루에 1000톤 이상의 초순수를 생산할 수 있는 실증 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사업부 와우퀵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