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중 무역 협상 성사 소식에 중국 증시 상승세, 상무부는 자국의 국가 이익 수호 및 합의를 위해 원칙을 양보하지 않을 것이라 밝힘.
- 중국 정부가 지급준비율 인하 및 대규모 부양책 공개로 상해 지수 장중 3350포인트 터치, 현재 0.5% 상승세.
- 항셍 지수도 0.4% 상승 중이나 어제 오전보다는 상승폭 축소.
- 인도 증시 NIFTY 지수 개장 직후 하락세 후 거의 만회, 루피화는 0.06% 하락한 8만 590선.
- 인도와 파키스탄 지난달 22일 카슈미르 총기 테러 사건 이후 미사일 공격 주고받으며 6년 만에 무력 충돌.
- 양국 분쟁 배경은 인더스 유역 조약, 물 분쟁으로 인한 갈등 지속.
- 인도가 인더스강 지류 강물 차단하자 파키스탄 내 9곳에 미사일 폭격, 파키스탄군도 보복 미사일 공격 단행.
- 이로 인해 인도 증시에 적색 경고등, 무디스는 인도의 GDP 성장률을 6.5%에서 6.3%로 하향 조정.
- AFP는 양국 간의 외교 갈등으로 경제적 관계가 형성되지 않았고, 인도의 전체 수출량 대비 파키스탄향이 매우 적어 피해 규모가 적을 것으로 전망.
● 미·중 무역 협상 훈풍에 웃는 중국, 인도는 파키스탄과 군사 충돌로 울상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 협상이 성사됐다는 소식에 중국 증시가 상승세다. 중국 상무부는 자국의 국가 이익을 수호할 것이고 합의를 위해 원칙을 양보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이다. 이런 가운데 중국 정부가 지급준비율을 인하하고 대규모 부양책을 공개했다. 한편, 인도와 파키스탄은 지난달 22일 카슈미르 총기 테러 사건 이후 미사일 공격을 주고 받으며 6년만에 무력 충돌했다. 양국 분쟁의 배경은 인더스 유역 조약, 물 분쟁으로 인한 갈등이며, 이로 인해 인도 증시는 적색 경고등이 켜졌다.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는 인도의 GDP 성장률을 기존 6.5%에서 6.3%로 하향 조정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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