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전고체 배터리 폼팩터 전쟁...핵심소재 개발중인 상장기업

입력 2025-05-08 08:29  

● 핵심 포인트
- 전고체 배터리가 3~4년 내 상용화 예정이며 이에 따라 배터리 업계의 폼팩터별 수주 결과가 달라질 것으로 전망됨.
- LG에너지솔루션은 파우치형, SK온은 파우치형, 삼성 SDI는 각형의 전고체 배터리를 생산할 예정임.
- 각형은 단단한 금속물로 가스 배출이 되지 않는 장점이 있고 파우치형은 외부 포장이 없어 추가 기술이 필요함.
- 전고체 배터리 관련주인 한농화성은 국책과제 수행 및 폴리머 전해질 핵심 소재 개발 중이며 주가가 주기적으로 상승하는 패턴을 보임.
- 카카오의 1분기 매출은 1조 8637억 원으로 예상 하회, 순이익은 1689억 원으로 흑자전환 하였으며 영업이익은 1054억 원으로 예상을 소폭 상회함.


● 배터리업계,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 앞두고 폼팩터별 수주전쟁 본격화
오는 2025년 전후로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가 이뤄질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배터리 업계에서는 각 사 별 특징에 맞는 폼팩터를 선택해 수주 전쟁에 뛰어들고 있음. LG에너지솔루션은 파우치형을 선택했음. 전고체 배터리는 에너지 밀도의 한계를 어느 정도 극복하는 기술로 평가받고 있음. 특히 내부 압력을 높이는 가압 공정이 필요한데 파우치형이 이에 유리함. SK온 역시 파우치형을 채택했으며 삼성 SDI는 각형을 선택했음. 각형은 단단한 금속물로 구성돼 가스가 배출되지 않는 장점이 있음. 반면 파우치형은 외부 포장재가 없어 추가적인 기술 개발이 필요함. 한편 전고체 배터리 관련 주로 꼽히는 한농화성은 국책과제를 수행하고 폴리머 전해질 핵심 소재인 가소제와 가교제 개발을 지속하고 있음. 지난해 3월 이후 주기적으로 주가가 상승하는 패턴을 보임. 카카오는 1분기 매출 1조8637억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하회했음. 다만 순이익은 1689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했고 분기 기준으로도 흑자전환에 성공함. 영업이익은 1054억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했음.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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