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에스엠·카카오페이, 목표주가 상향...2분기 실적 개선"

● 핵심 포인트
- 에스엠 : 2분기부터 아티스트와 팬의 1:1 메시지 서비스인 버블를 운영하는 디어유의 연결 효과와 컴백 러시가 동시에 반영되며, 목표주가 13만원에서 15만원으로 상승함. 1분기 영업이익은 326억원으로 110% 증가했으며, 에스파, 라이즈, NCT WISH 등의 컴백이 집중되어 있음.
- 카카오페이 :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44억원으로 상장 이래 첫 연결 영업 흑자를 기록하였으며, 특히 자산관리, 대출, 투자서비스가 빠르게 성장중임. 보험부문도 상품 다변화로 전년대비 매출 138% 급증하였고, 올해와 내년 예상 영업이익은 두 자릿수 성장과 이익률 회복이 기대됨.

● 에스엠·카카오페이, 2분기 실적 기대감에 목표주가 동반 상승
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에스엠엔터테인먼트(종목명 에스엠)의 2분기 실적 기대감이 고조되면서 목표주가가 기존 13만원에서 15만원으로 상향 조정됐다. 이는 최근 한한령 해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에스엠의 실적과 기업가치 평가액 모두 높아질 것이라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실제로 에스엠의 1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0% 늘어난 326억원을 기록했다. 또 2분기부터는 자회사 디어유의 연결실적이 본격적으로 반영될 예정이며, 소속 아티스트들의 컴백 일정이 집중돼 있어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카카오페이(종목명 377300)도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4억원을 기록하며 상장 이후 처음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회사 측은 “대출, 투자, 보험 등 금융서비스의 매출 증가와 더불어 결제서비스의 꾸준한 성장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