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닝플러스, 일본 최대 스타트업 컨퍼런스 ‘SusHi Tech Tokyo 2025’ 를 통해 일본 고객을 사로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AI 기반 콘텐츠 생성 플랫폼 기업 ‘툰스퀘어’(대표 이호영)의 ‘투닝플러스’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컨퍼런스인 ‘스시테크 도쿄(SusHi Tech Tokyo) 2025’의 공식 전시 기업으로 선정됐다.
‘스시테크 도쿄(SusHi Tech Tokyo) 2025’는 전 세계 유망 스타트업과 혁신 기술이 한자리에 모이는 글로벌 행사로, 지속 가능한 첨단도시 기술(Sustainable High-City Tech) 컨퍼런스로 최첨단 기술, 다양한 아이디어와 디지털 전문지식을 통해 글로벌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아시아 대표 글로벌 컨퍼런스이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400개 이상의 국내외 스타트업이 참가할 예정이며, 일본 도쿄 오다이바 일대에서 대규모로 개최된다.
투닝플러스는 이번 전시에 참여해 자사의 한국형 AI 웹툰,웹소설, 콘텐츠 제작 기술을 집중 소개할 계획이다. 특히 웹툰 창작에 특화된 AI웹툰 저작도구를 중심으로, 누구나 쉽게 창작할 수 있는 AI 기반 콘텐츠 제작의 가능성과 매력을 글로벌 무대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호영 툰스퀘어 대표는 “이번 SusHi Tech Tokyo 2025 전시를 통해 한국형 AI 기술의 창의성과 경쟁력을 세계 시장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툰스퀘어는 삼성전자 C-Lab에서 스핀오프된 스타트업으로, AI 기술 기반 콘텐츠 생성에 강점을 가진 테크 기반 창작 스타트업이며, ‘투닝 플러스’는 ▲[스토리즈]스토리 생성 AI ▲[3D 스튜디오] 3D 기반 AI 이미지 생성 ▲[에디터]웹툰 편집기 ▲[툰비] AI 웹툰 공유 플랫폼 기능을 통합한 차세대 웹툰 창작 통합 플랫폼으로, 지난 4월 2일 베타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출시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