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G넥스원 :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로 41만 원을 찍으면서 신고가를 경신했으나, 현재는 고가 대비 12.6% 하락함. PER은 23배, PBR은 6배 정도이며 향후 상승 흐름은 유지되겠으나 주가가 쉽게 오르기는 부담스러운 구간이라고 판단됨. 증권사는 목표주가를 41만 원으로 상향 조정함.
- 방산주 중에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톱픽으로 추천. 재료가 다양하고 실적도 좋으며 수급과 주가 흐름 모두 안정적이라고 평가함.
- HD현대 : AI 기술을 활용해 조선소 전용 용접 휴머노이드 개발에 나섬. 자회사인 HD한국조선해양과 HD현대로보틱스가 페르소나 AI, 바질컴퍼니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2026년까지 시제품을 개발하고 2027년부터 현장 실증과 상용화를 진행할 계획. 이러한 기술 개발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경우 조선소 생산 효율성과 작업자 안정성이 향상되어 실적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나 아직 개발 이전이므로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됨.
● LIG넥스원, 어닝 서프라이즈에도 주가 부담...방산주 톱픽은?
LIG넥스원이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장중 41만 원을 찍으면서 신고가를 경신했다. 그러나 현재는 고가 대비 12.6% 하락한 상태다. 전문가들은 PER 23배, PBR 6배 정도인 현재 주가가 쉽게 오르기는 부담스러운 구간이라고 판단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산주 전반의 분위기는 좋은 편이다. 전문가들은 방산주 중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톱픽으로 추천한다. 다양한 재료와 좋은 실적, 안정적인 수급과 주가 흐름을 이유로 든다.
한편, HD현대는 AI 기술을 활용해 조선소 전용 용접 휴머노이드 개발에 나섰다. 자회사인 HD한국조선해양과 HD현대로보틱스가 페르소나 AI, 바질컴퍼니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2026년까지 시제품을 개발하고 2027년부터 현장 실증과 상용화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러한 기술 개발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경우 조선소 생산 효율성과 작업자 안정성이 향상되어 실적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아직 개발 단계이므로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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