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즈컴퍼니 제니우스, 공공 클라우드 전환을 위한 모니터링 솔루션으로 주목

양재준 선임기자

입력 2025-05-09 14:42  


지능형 IT 인프라 통합 관리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브레인즈컴퍼니는 자사의 솔루션인 제니우스(Zenius)가 공공부문의 효과적인 클라우드 전환을 위한 모니터링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브레인즈컴퍼니는 ‘2024년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사업(근로복지공단)’에 참여해, 클라우드 기반으로 재편되는 인프라 환경에서도 통합 모니터링 체계의 연속성을 유지하며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을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사업은 근로복지공단이 운영 중인 고용·산재보험 토탈서비스 시스템을 클라우드 환경으로 전환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브레인즈컴퍼니는 이 사업에서 제니우스(Zenius)를 통해 클라우드를 비롯한 전체 IT 인프라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IT 인프라 통합 모니터링(EMS)을 기반으로, 서버 모니터링(SMS), 애플리케이션 성능 모니터링(APM), 데이터베이스 관리(DBMS), 쿠버네티스(K8s) 기반 모니터링까지 포괄적으로 지원한다.

특히, 클러스터 내 Pod 및 컨테이너 단위 자원 상태를 정밀하게 모니터링할 수 있는 쿠버네티스 전용 모니터링 기능이 적용되어, 근로복지공단이 컨테이너 기반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과 체계적인 자원 관리를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브레인즈컴퍼니의 제니우스(Zenius)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된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으로, 시스템, 네트워크, 애플리케이션은 물론 컨테이너 및 클러스터 단위까지 폭넓은 관제 기능을 제공한다. 현재 근로복지공단을 포함해 1,000여 개 기관 및 기업에 도입되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제니우스는 클라우드 전환 이후에도 간단한 추가 구성(add-on 설치 등)만으로 기존 모니터링 체계를 확장할 수 있어, 특정 인프라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일관된 관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장점을 바탕으로,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제니우스를 활용해 오던 기관이나 기업들이 클라우드로 전환하거나 쿠버네티스를 도입한 이후에도, 클라우드 및 쿠버네티스 모니터링 기능을 확장해 지속적으로 활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브레인즈컴퍼니 서은숙 전무는 “이번 2024년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사업에서 제니우스의 기술적 유연성과 안정성이 효과적으로 발휘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안정성과 민첩성을 모두 갖춘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을 바탕으로, 공공과 민간을 아우르는 디지털 전환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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