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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연구위원은 "다른 (종목) 투자자들에 비해 성과가 적을 수 있다"며 "(조선방산 주식 관련) 가격적으로 부담이 되는 구간"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한 연구위원은 "신규 진입은 어렵지만 보유자들 입장에서 가지고 있는 비중들을 계속 가져가는 게 맞다"고 분석했다.
한 연구위원은 "너무 많이 팔지는 말고 최대한 시가총액 비중대로 들고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 연구위원은 또 "다음 달 정도까지 보면 전고점은 2680선 정도"라며 "2700선을 (코스피) 상단으로 잡고 그 안에서 박스권 흐름을 유지할 거라고 보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주도주들은 기존 비중을 가져가고 중간 모멘텀이 될 수 있는 재료로 추경, 대선 등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 연구위원은 "대선과 관련해 저PBR주, 코리아 디스카운트 관련주 혹은 AI 소프트웨어 관련주 등을 살펴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 핵심 포인트
- 조선과 방산 분야가 시장의 주도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들 업종은 현재로서는 실적 추정의 가시성이 높아 안정적인 선택일 수 있음.
- 그러나 이미 가격적으로 부담스러운 구간이므로 신규 진입은 어려울 수 있으나, 보유자들은 그대로 비중을 유지하는 것이 좋음.
- 지수는 저점 대비 많이 상승하였으나, 아직 만족할 만한 수준은 아니며 당분간 박스권 흐름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됨.
- 주도주 외 추경이나 대선 등의 모멘텀을 이용해 저 PBR 주, 코리아 디스카운트 관련주, AI 소프트웨어 관련주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활용해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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