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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미중 무역 협상 앞두고 美증시 혼조세...유럽은 일제히 상승

입력 2025-05-12 06:50  

● 핵심 포인트
- 전일장 미국 증시는 미중 무역 협상을 앞두고 기대감과 경계심이 공존하며 혼조세로 마감함. 다우지수는 0.29%, S&P500 지수는 0.07% 하락, 나스닥 지수는 보합권에 머무름.
- 섹터별로는 기술주가 등락을 반복하다 보합권에 그쳤고, 헬스케어주는 트럼프 대통령의 의약품 가격 인하 행정명령 서명 예정 소식과 신약 심사 기준 강화 이슈로 연일 1% 넘는 낙폭을 기록함.
- 시총 상위 종목 중에서는 테슬라가 4% 넘게 급등하며 3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고, 엔비디아는 중국 시장을 위한 H20칩의 저사양 버전 출시 결정에도 0.6% 하락함.
- 유럽 증시는 미국의 무역 협상에 대한 기대감으로 일제히 상승했으며, 특히 독일의 DAX 지수는 역대 최고치를 경신함.
- 미국 국채 시장은 대체로 보합권에 머물렀으며, 10년물 국채금리는 4.38%, 2년물 국채금리는 3.89%에 거래됨.
- 미국과 영국, 중국과의 무역 협상이 순조로우며 향후 다른 국가들과의 협상도 기대되어 달러인덱스는 소폭 하락했지만 100선 중반에 머무름. 엔달러 환율은 145엔 중반, 원달러 환율은 1399원에 거래됨.
- 국제유가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 전쟁 완화 기대감에 힘입어 서부 텍사스산 원유 WTI가 2% 가까이 상승하며 61달러를 돌파, 브렌트유도 2% 가까이 상승하며 63달러 후반에 거래를 마침.
- 금 선물은 미중 무역 협상 주시 및 인도-파키스탄 분쟁에 따른 안전자산 수요 증가, 중국 노동절 연휴 이후 매수세 증가로 1% 넘게 상승하며 3344달러에 거래됨.


● 미중 무역 협상 앞두고 혼조세 보인 미국 증시, 유럽은 일제히 상승
지난 11일, 미국 증시는 미중 무역 협상을 앞두고 기대감과 경계심이 뒤섞이며 혼조세로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0.29%, S&P500 지수는 0.07% 하락했으나 나스닥 지수는 보합권에 머물렀다. 기술주는 등락을 반복하다 보합권에 그쳤고, 헬스케어주는 트럼프 대통령의 의약품 가격 인하 행정명령 서명 예정과 신약 심사 기준 강화 이슈로 연일 1% 넘는 낙폭을 기록했다.

시총 상위 종목 중에서는 테슬라가 4% 넘게 급등하며 3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고, 엔비디아는 중국 시장을 위한 H20칩의 저사양 버전 출시 결정에도 0.6% 하락했다. 한편, 유럽 증시는 미국의 무역 협상에 대한 기대감으로 일제히 상승했으며, 독일의 DAX 지수는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미국 국채 시장은 대체로 보합권에 머물렀으며, 10 년물 국채금리는 4.38%, 2 년물 국채금리는 3.89%에 거래됐다. 미국과 영국, 중국과의 무역 협상이 순항 중이며 향후 다른 국가들과의 협상도 기대되어 달러인덱스는 소폭 하락했지만 100선 중반에 머물렀다. 엔달러 환율은 145엔 중반, 원달러 환율은 1399원에 거래됐다.

국제유가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 전쟁 완화 기대감에 힘입어 서부 텍사스산 원유 WTI가 2% 가까이 상승하며 61달러를 돌파, 브렌트유도 2% 가까이 상승하며 63달러 후반에 거래를 마쳤다. 금 선물은 미중 무역 협상 주시 및 인도-파키스탄 분쟁에 따른 안전자산 수요 증가, 중국 노동절 연휴 이후 매수세 증가로 1% 넘게 상승하며 3344달러에 거래됐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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