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포스코 퓨처엠이 1조 1천억 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하자 애프터마켓에서 8%대 하락세를 보임. 자금은 운영자금 및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최대 주주인 POSCO 홀딩스는 100% 청약할 계획임. - 아시아나항공이 자회사 에어서울의 주주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주식 3600만 주를 1800억 원에 전액 현금으로
● 핵심 포인트 - 포스코 퓨처엠이 1조 1천억 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하자 애프터마켓에서 8%대 하락세를 보임. 자금은 운영자금 및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최대 주주인 POSCO 홀딩스는 100% 청약할 계획임. - 아시아나항공이 자회사 에어서울의 주주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주식 3600만 주를 1800억 원에 전액 현금으로 취득함. 이번 유상증자는 국토교통부의 재무 구조 개선 명령을 이행하기 위한 것으로, 2019년 완전 자본잠식 상태에 빠졌던 에어서울은 감자 결정을 통해 재무 구조를 개선함. 또한, 아시아나항공은 자회사 에어부산에 대한 영구 전환 사채 1천억 원을 인수하기로 결정함.
● 포스코 퓨처엠, 1조 1천억 원 규모 유상증자 실시...애프터마켓서 8%대 하락 포스코 퓨처엠이 어제 1조 1천억 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애프터마켓에서 8%대 하락세를 보였다.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한 자금은 운영자금 및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포스코 퓨처엠의 최대 주주인 POSCO 홀딩스는 유상증자 신규 물량에 대해 100% 청약하기로 했다.
아시아나항공도 자회사 에어서울의 주주 배정 유상증자 참여를 공시했다. 에어서울이 유상증자한 주식 3600만 주 전체를 오늘 1800억 원에 전액 현금으로 취득한다. 이번 유상증자 참여는 국토교통부의 재무 구조 개선 명령을 이행하기 위해서다. 2019년 완전 자본잠식 상태에 빠졌던 에어서울은 감자 결정을 통해 재무 구조를 개선했으며, 아시아나항공은 자회사 에어부산에 대한 영구 전환 사채 1천억 원을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