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텀이 조선과 방산 분야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DST를 인수함
- DST는 선박 엔진 실린더 제조사로, HD현대중공업과 HD현대마린솔루션에 실린더를 공급하고 있으며, 해당 시장에서 70%, 100%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음
- 작년 매출 660억 원, 영업이익 29억 원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임
- 에이텀은 DST 인수를 통해 조선 및 방산 분야에서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이를 바탕으로 기업 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 에이텀은 2023년 12월 상장 이후 1년 반 동안 시가총액이 계속 감소해 왔으나, 이번 DST 인수를 계기로 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있음
- 다만, 전환사채 발행과 안산 공장 부지 매각 등으로 인한 오버행 이슈가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함
● 에이텀, DST 인수로 조선·방산 분야 경쟁력 강화
인공지능 반도체 설계 플랫폼 기업 에이텀이 조선과 방산 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해 DST를 인수한다. DST는 선박 엔진 실린더 제조사로, HD현대중공업과 HD현대마린솔루션에 실린더를 공급하고 있으며 해당 시장에서 70%, 100%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작년 매출 660억 원, 영업이익 29억 원을 달성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인다.
이번 인수를 통해 에이텀은 조선 및 방산 분야에서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이를 바탕으로 기업 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에이텀은 2023년 12월 상장 이후 1년 반 동안 시가총액이 계속 감소해왔으나 이번 DST 인수를 계기로 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 다만, 전환사채 발행과 안산 공장 부지 매각 등으로 인한 오버행 이슈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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