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봇 기업 나우로보틱스, 상장 5일 만에 공모가 대비 280% 상승 및 시가총액 300억 원 돌파
- 핵심 로봇 기술 내재화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자체 기술 보유 및 원스톱 솔루션 제공 가능
- 700여 곳의 고객사 확보, 현대모비스와 서진오토모티브에 로봇 시스템 및 엔진 조립 공정 제공
- 글로벌 제트사와 협력 기대감으로 고중량 다관절 로봇과 하이브리드 협동 로봇 개발 중
- 2024년부터 개발 시작한 하이브리드 협동 로봇은 글로벌 최초 개발 제품이며, 단독 공급 계획
- 원가 경쟁력 높여 내년 흑자 전환 목표, 작년 연간 영업손실 28억 원에서 올해 9억 원으로 축소 계획
- 해외 진출 본격화, 동유럽 지사 외 미국과 베트남에 법인 설립 준비 중
● 로봇 기업 나우로보틱스, 상장 5일 만에 주가 280% 급등
로봇 전문 기업 나우로보틱스가 상장 5일 만에 공모가 대비 280% 상승하며 주목받고 있다. 2016년 설립된 나우로보틱스는 지표 로봇부터 자율주행 물류로봇까지 다양한 로봇 제품군을 갖추고 있으며, 핵심 로봇 기술 내재화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자체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미 700여 곳의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고, 현대모비스와 서진오토모티브에 로봇 시스템과 엔진 조립 공정을 제공했다. 특히 글로벌 제트사와 협력 기대감이 주가 급등의 배경으로 작용했는데, 고중량 다관절 로봇과 하이브리드 협동 로봇을 개발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 두 기업 간의 협력으로 글로벌 제트사의 구동 부품도 공급받아 납품 단가를 7.5% 인하 받을 수 있게 되었다. 한편, 나우로보틱스는 원가 경쟁력을 높여 내년 흑자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작년 연간 영업손실 28억 원에서 올해 9억 원으로 축소할 계획이다. 더불어 해외 진출도 본격화해 현재 동유럽 지사 외 미국과 베트남에 법인 설립을 준비하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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