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아시아 증시가 미중 관세 합의 모멘텀 이후 제한적인 모습을 보임. - 도쿄 증시는 차익 실현으로 하락세이나 일본 반도체주의 상승세로 하락폭이 크지 않음. - 중국은 낮 12시 1분부터 대미 추가 관세율을 125%에서 10%로 낮추며 미중 무역 갈등 리스크가 약화됨. - 중국 은행 업종의 시가총액이 10조 위안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함. -
● 핵심 포인트 - 아시아 증시가 미중 관세 합의 모멘텀 이후 제한적인 모습을 보임. - 도쿄 증시는 차익 실현으로 하락세이나 일본 반도체주의 상승세로 하락폭이 크지 않음. - 중국은 낮 12시 1분부터 대미 추가 관세율을 125%에서 10%로 낮추며 미중 무역 갈등 리스크가 약화됨. - 중국 은행 업종의 시가총액이 10조 위안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함. - 상해종합 지수는 순환매 움직임 속 에너지와 해운 분야의 강세로 상승 전환에 성공함. - 항셍지수는 대형 기술주들의 상승으로 강한 흐름을 보이며 1.6% 상승함. - 가권 지수는 미중 관세 갈등 기대감으로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장중 상승폭을 키움.
● 관세 인하에도 신중한 아시아 증시, 그러나 기술주들은 훨훨 어제 미국과 중국의 관세 인하 합의 소식에 일제히 랠리를 펼쳤던 아시아 증시가 오늘은 다소 신중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어제 큰 폭으로 올랐던 도쿄 증시는 일부 투자자들이 차익 실현에 나서면서 오전 한 때 마이너스로 돌아서기도 했다. 그러나 미국 기술주들의 강세 흐름을 이어받은 일본 반도체주들이 선전하면서 낙폭을 상당 부분 만회했다. 중국 역시 어제 발표대로 오늘 낮 12시 1분을 기해 대미 추가 관세율을 125%에서 10%로 낮추는 조치를 시행했다.
이로 인해 미중 무역 갈등 리스크는 크게 완화됐지만 중국 외교부가 펜타닐과 희토류 문제에 대해 여전히 강경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시장의 불확실성은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상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 은행 업종의 시가총액이 사상 처음으로 10조 위안을 돌파하는 등 긍정적인 신호도 나타나고 있다. 전반적으로 아시아 증시는 개별 종목 장세가 펼쳐지고 있으며, 특히 기술주들이 두드러진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