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ue, 비주얼신과 함께 AWS Summit 2025 참가…예술과 기술의 미래를 선보이다

입력 2025-05-14 15:23  


미술계의 기술 혁신을 선도하는 온라인 아트 플랫폼 Artue(아투)를 운영하는 아비투스어소시에이트는 AI 기반 몰입형 비주얼 기술 기업 비주얼신(Visualsyn)과 함께, 5월 14~1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AWS Summit Seoul 2025’에 참가해 예술과 기술의 융합이 만들어내는 새로운 아트 경험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는 ‘예술의 경계를 확장하는 온라인 아트 플랫폼’이라는 주제로, AI, XR, 디지털 트윈 기술을 기반으로 한 Artue의 플랫폼을 중심에 두고, 비주얼신의 실시간 3D 비주얼 기술이 더해져 몰입도 높은 가상 갤러리와 맞춤형 큐레이션 환경을 구현했다.

Artue는 365일 열리는 온라인 아트페어 환경을 통해 누구나 현대미술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디지털 인프라를 구축해왔으며, 이러한 기술적 기반을 바탕으로 아시아 미술의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하는 핵심 플랫폼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AWS 서밋에서는 Artue 플랫폼이 AWS의 안정적인 클라우드 환경 위에서 어떻게 확장성과 보안성을 동시에 확보하며 운영되고 있는지를 현장 부스에서 실제 데모를 통해 시연했다.

Artue는 아시아 현대미술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부스에서 서울의 갤러리 CDA와 대만의 Artemin Gallery의 전시 콘텐츠를 함께 선보였다. Artue 플랫폼을 통해 두 갤러리의 대표 작품을 온라인으로 감상할 수 있는 디지털 뷰잉 환경이 제공되었으며, 이는 지역을 초월한 예술 콘텐츠 연결력과 Artue의 큐레이션 기술력, 그리고 글로벌 확장 전략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아비투스어소시에이트 송보영 대표는 “이번 AWS Summit을 통해 Artue의 기술적 기반과 글로벌 확장 전략을 소개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예술과 기술이 함께하는 새로운 컬렉팅 문화의 미래를 AWS 생태계와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Artue는 향후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한 Smart TV 기반 아트커머스 서비스, 아시아 작가 중심의 글로벌 아트페어 전시 연동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며, 기술 기반 미술 플랫폼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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