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579.09
(53.61
1.18%)
코스닥
947.65
(8.32
0.87%)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현대차, 사우디에 전초기지...중동 첫 생산거점

장슬기 기자

입력 2025-05-15 17:59   수정 2025-05-15 18:01

    중동시장 점유율 20% 목표
    "사우디 비전 2030에 부응"
    <앵커>
    현대자동차가 사우디아라비아 경제도시에 중동지역 최초의 생산거점을 구축합니다.

    연간 생산 5만대 규모의 사우디 공장을 전초기지 삼아 중동시장 점유율을 두 배 이상 끌어올린다는 계획입니다.

    장슬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현대자동차가 중동 최대 자동차시장인 사우디아라비아에 생산거점 구축을 위한 첫 삽을 떴습니다.

    사우디 국부펀드와 합작해 만드는 이 공장은 연간 5만대를 생산할 수 있는 규모로 내년 4분기 가동이 목표입니다.

    사우디는 석유산업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자동차산업을 육성하는 '비전 2030'을 추진해오고 있습니다.

    현대차의 이번 합작공장은 비전 2030에 부응한 사우디 모빌리티 생태계 발전의 주축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장재훈 / 현대차그룹 부회장 : 무엇보다 이번 현대자동차 중동 공장은 사우디 비전 2030을 실현하는 데 당당히 기여할 것입니다. 현대차그룹은 미래 자동차 산업뿐 아니라 스마트시티 개발,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수소 에너지와 인프라, AI 로봇 등 혁신 산업 전반을 선도하고자 합니다.]

    현대차는 사우디 공장을 전초기지로 삼아 현재 9% 수준인 중동시장 점유율을 오는 2030년까지 20%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입니다.

    실제 사우디 현지에서 현대차는 도요타에 이어 점유율 2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현대차는 지난해 전년보다 9% 성장한 13만6천대를 판매했고, 올해 14만대 판매를 달성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살림 푸아드 나흐디 / 현대차 사우디대리점 고객 : 같은 가격에 더 많은 기능, 더 나은 엔진, 더 좋은 품질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현대차를 선호합니다. 친구들 사이에서도 현대차는 인기가 많습니다.]

    특히 이번 합작공장에선 전기차와 내연기관차를 모두 생산해 중동 전체시장에서의 판매를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장재훈 현대차그룹 부회장은 해외투자 확대가 국내투자에 영향을 주는 것 아니냐는 일각의 우려에

    "국내 투자를 위축시키는 일은 없다"며 "그룹 차원에서 올해 약 25조원의 국내투자를 예정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국경제TV 장슬기입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