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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테크비즈니스' 부문 신설…대표에 최인혁 전 COO

김대연 기자

입력 2025-05-15 15:03  


네이버가 오는 19일 최고경영자(CEO) 직속으로 '테크비즈니스' 부문을 신설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를 통해 인도·스페인 등 신규 시장을 개척하고 헬스케어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해당 부문을 이끌 수장으로는 네이버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역임한 최인혁 대표를 내정했다.

테크비즈니스 부문은 인도와 스페인 등 지역에서 헬스케어 분야에 인공지능(AI) 기술 접목, 전략적 기술 투자 등을 통한 사업 성장 도모를 목표로 한다.

최인혁 테크비즈니스부문 대표 내정자는 네이버 창립 초기부터 개발 경영진으로 합류해 개발부터 서비스 운영, 비즈니스, 경영까지 맡아왔다.

네이버는 "최 내정자는 검색 서비스 강화, 경쟁력 있는 광고 상품 개발, 국내외 사업 성공을 위해 필수적인 기술력 확보와 신규 사업 영역 발굴 등을 이끌며 회사의 성장 기반을 마련해왔다"고 설명했다.

앞서 네이버는 지난달 중동 지역·아프리카에서 클라우드 기술과 서비스 등으로 신시장을 개척하는 '전략사업' 부문과 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개인간거래(C2C), 북미 스타트업 투자를 통해 성장동력을 발굴하는 '전략투자'부문을 신설한 바 있다.

앞으로 테크비즈니스 부문까지 총 3개의 부문을 중심으로 새로운 시장과 분야에 도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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