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00선 '붕괴'…美신용등급 강등 경계심 확산

정경준 기자

입력 2025-05-19 10:41   수정 2025-05-19 11:12



코스피가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모멘텀 부재 속에서 단기 급등에 피로감, 그리고 미국 신용등급 강등 여파 등에 따른 경계감이 낙폭 확대로 이어지고 있다.

19일 오전 10시3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27.10포인트(1.03%) 하락한 2,599.77을 기록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12억원, 636억원 매도 우위다.

개인은 1,500억원 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별로는 대다수의 종목이 내림세를 기록중인 가운데 삼성전자(-2.20%), SK하이닉스(-2.84%), 한화오션(-2.22%) 등의 낙폭이 상대적으로 큰 상황이다.

이에 반해 삼성바이오로직스(1.30%), KB금융(1.07%) 등은 강보합세다.

같은 시각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대비 13.36포인트(1.84%) 떨어진 711.71을 기록중이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