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심오피스’, 강남·시청 핵심 상권 정조준… 국내 오피스 시장 대전환 예고

국내 공유오피스 시장이 고급화에서 실속·효율 중심으로 세분화되고 있다.

㈜아이엔지스토리는 국내 스터디카페 업계 1위 ‘작심스터디카페’의 운영 노하우를 접목한 ‘작심오피스’를 통해 서울 강남 역삼, 시청 등 주요 업무 밀집 지역에 새로운 실속형 오피스 모델을 선보이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작심오피스는 중소형 빌딩을 마스터리스 방식으로 통째 임대해 리모델링 후 완성형 오피스로 제공하며, IoT 기반 무인 운영 시스템을 적용했다.

작심오피스는 단순 오피스를 넘어, 입주사 임직원들에게 학습 공간, 휴식 공간, 업무 공간을 한 번에 제공하며, 회의실, 1인 오피스룸, 라운지까지 분리형 구역 구성을 통해 공간 활용 효율과 업무 몰입도를 극대화한다.

특히 패스트파이브, 위워크, 스파크플러스와 함께 국내 공유오피스 시장의 4대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으며, 실속형 프리미엄 오피스라는 새로운 영역을 선도하고 있다.

아이엔지스토리 강남구 대표는 “작심오피스는 글로벌 공유오피스의 흐름을 이어받아, 국내 중소·중견기업들이 원하는 맞춤형, 실속형 오피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브랜드”라며 “서울 핵심 상권 중심으로 시장을 빠르게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