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가 광주 아파트 붕괴 사고를 일으킨 HDC현대산업개발에 영업정지 1년 처분을 내림.
- 이로 인해 HDC 현대산업개발은 다음 달 9일부터 내년 6월 8일까지 1년간 신규 사업을 수주할 수 없음.
- 다만 기존에 진행하던 사업은 계속 진행 가능하며, 현산 측은 법원에 영업정지 집행을 정지해달라는 가처분 신청과 행정처분 취소 소송을 제기할 방침임.
- 이러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증권가에서는 HDC현산의 목표가를 상향 조정하는 움직임이 나타남.
- 이유는 HDC현산이 비교적 수익성 높은 사업장을 경쟁사보다 많이 확보하고 있으며, 이미 체결된 계약만으로 상당한 매출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임.
- 또한, 영업정지 효력이 발생하더라도 이전에 도급 계약을 체결했거나 착공에 들어간 현장은 계속 진행할 수 있음.
- 따라서, HDC현산은 풍부한 일감과 높은 마진 덕분에 앞으로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측됨.
● HDC현대산업개발, 영업정지 1년 처분에도 목표주가 상향되는 이유는?
서울시가 광주 아파트 붕괴 사고를 일으킨 HDC현대산업개발에 영업정지 1년 처분을 내렸다. 이에 따라 HDC현대산업개발은 다음 달 9일부터 내년 6월 8일까지 1년간 신규 사업을 수주할 수 없게 되었다. 그러나 증권가에서는 HDC현대산업개발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이는 HDC현대산업개발이 비교적 수익성 높은 사업장을 경쟁사보다 많이 확보하고 있으며, 이미 체결된 계약만으로 상당한 매출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영업정지 효력이 발생하더라도 이전에 도급 계약을 체결했거나 착공에 들어간 현장은 계속 진행할 수 있어, 풍부한 일감과 높은 마진 덕분에 앞으로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측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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