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밤 미국 증시는 차익 실현 매물로 하락했으나 국내 시장은 외국인 수급으로 1% 내외의 강세를 보임
- 코스피는 2630포인트, 코스닥은 724포인트를 기록
-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조선주, 기관은 금융주를 중심으로 매수 중이며 특히 삼성바이오로직스는 FDA 공장 실사 소식에 7% 가까이 급등
- 한미 정부 간 실무 통상 협의가 시작되며 조선과 조선기자재 섹터가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트럼프 대통령의 우주 기반 미사일 방어막 골든 돔 실전 배치 소식과 삼성전자의 우주 발사체 사업 진출 보도로 우주 섹터도 크게 상승함
- 그 외에도 미용 의료 및 증권주도 좋은 흐름을 이어가는 중
● 외국인 수급에 웃는 국내 증시, 우주·조선·미용의료 섹터 강세
간밤 미국 증시는 차익 실현 매물 출회로 하락했으나 국내 증시는 외국인 수급에 힘입어 1% 내외의 강세를 보이고 있다. 5월 들어 지속되고 있는 외국인 매수세는 오늘도 이어져 코스피는 1.11%, 코스닥은 1.27% 상승했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조선주, 기관은 금융주를 중심으로 담고 있으며 특히 삼성바이오로직스는 FDA 공장 실사 소식에 장중 오름폭을 확대하며 7% 가까이 급등했다. 한미 정부 간 실무 통상 협의가 어제부터 사흘간 일정을 시작하며 조선과 조선기자재 섹터가 강세를 보이고 있고, 트럼프 대통령의 우주 기반 미사일 방어막 골든 돔 실전 배치 소식과 삼성전자의 우주 발사체 사업 진출 보도로 우주 섹터도 크게 상승했다. 그 외에도 미용 의료 및 증권주도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데, 특히 증권주는 김문수 서울시장 후보의 증시 부양책 발표 예고에 힘입어 삼성증권, 미래에셋증권 등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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