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MO-시밀러 사업 분리"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인적분할해 '삼성에피스홀딩스'(가칭)을 신설한다고 22일 공시했다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부문을 주력으로 하는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존속법인으로 남기고, 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를 포함한 자회사 등의 관리 및 신규투자 등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부문을 떼내 삼성에피스홀딩스를 설립하는 게 골자다.
이번 분할은 주주가 기존법인과 신설법인의 주식을 지분율에 비례해 나눠 갖게 되는 인적분할 방식으로 진행된다. 분할 비율은 삼성바이로직스 0.65 대 삼성에피스홀딩스 0.35다.
분할 승인을 위한 주주총회는 오는 9월 16일 개최되며, 삼성에피스홀딩스 창립 예정일은 10월 1일이다.
신주 배정 기준일 전날인 9월 29일부터 변경상장 및 재상장일 전날인 10월 28일까지 삼성바이오로직스 주식거래는 일시정지될 예정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공시를 통해 "이번 분할을 통해 CDMO 사업을 영위하는 분할존속회사는 일부 고객사들의 이해상충에 대한 우려를 완전히 불식하고, 대외환경의 불확실성이 증대되는 가운데 역량과 자원을 집중하여 순수 CDMO 회사로서의 지속적인 성장 모멘텀을 확보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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