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강연에서 알베르토 몬디는 자녀와의 효과적인 소통 방법과 아이의 잠재력을 이끌어내는 이탈리아식 교육 철학을 소개했다.
특히 자신의 실제 육아 경험을 바탕으로, 부모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공유해 큰 호응을 얻었다.
알베르토 몬디는 다양한 예능 방송 활동을 통해 한국 시청자들에게 친숙한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으로, 자녀 교육에 대한 진정성과 실천력으로 SNS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그는 ‘이탈리아의 오은영 박사’, ‘영재를 키운 명품 아빠’라는 별칭으로 불리며 많은 부모들의 관심을 받아왔다.
행사 관계자는 “많은 부모들이 강연을 통해 자녀와의 관계를 다시 돌아보는 계기를 가졌다는 반응을 보였다”라며 “알베르토 몬디 특유의 진솔한 소통 방식이 강연의 몰입도를 높였다”라고 전했다.
한국경제TV 김종규 기자
jkkim@wowtv.co.kr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