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521.33
(4.15
0.09%)
코스닥
941.88
(14.09
1.47%)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이창용 총재, 은행장들 만나 디지털화폐 사업 참여 요청

임동진 기자

입력 2025-05-22 19:28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주요 은행장들과 1대 1로 만나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화폐(CBDC) 사업에 적극 참여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 총재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IBK기업 등 6개 은행장들을 개별적으로 만나 면담했다.

이 총재는 이번 면담에서 한은이 추진 중인 ‘프로젝트 아고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프로젝트 아고라는 기관용 CBDC와 시중은행의 토큰화된 예금을 활용해 국가간 지급 결제 시스템의 개선 가능성을 모색하는 국제 협력 사업이다.

한은이 국제결제은행(BIS), 미국·영국·일본·프랑스·스위스·멕시코 중앙은행, 국제금융협회(IIF)와 함께 추진하고 있다. 이 총재가 이번에 찾은 6개 국내 은행과 해외 37개 금융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이 총재는 올해 하반기부터 테스트를 시작하는 프로젝트 아고라의 추진 배경과 의미를 설명하고, 프로젝트가 활성화되면 은행들도 환 거래 등의 업무에서 운영 비용을 아끼고 법률 부담을 더는 등 이점이 많다는 부분을 강조했다는 전언이다.

한은이 추진하는 ‘프로젝트 한강’에 대한 관심도 당부한 것으로 보인다.

프로젝트 한강은 은행 예금을 CBDC와 연계된 토큰으로 변환한 뒤 실생활에서 결제 수단으로 사용하는 실험이다. 지난달 약 10만명을 목표로 참가자를 모집해 현재 실험 중이다.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발행 문제도 논의됐다.

이 총재는 스테이블코인이 무분별하게 발행되면 금융안정을 해칠 수 있다는 취지로 언급했고, 행장들은 코인 발행 후 자금 세탁 위험과 금융 제재 가능성이 가장 우려된다는 등의 의견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면담에 이어 오는 26일에는 이 총재와 6개 은행장들의 간담회가 진행된다.

이 자리에서는 한국을 방문하는 티모시 애덤스 IIF 사장이 참석해 프로젝트 아고라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글로벌 금융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