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퓨처엠, 1조 1천억 원 규모 유상증자 신고서에 대한 금융감독원 중점 심사 진행 상황 금일 전달 예정
- 업계 관계자, 심사 거의 마무리 됐으며 금일 대면 협의 가능성 높다고 전해
- 대주주인 포스코 홀딩스, 5256억 원 출자 결정 및 시장 충격 최소화 노력
- 유상증자 자금, 미국 제너럴 모터스와 함께 짓는 캐나다 공장 및 국내 포항/광양 증설에 투입 예정
- 미국과 중국의 관세 전쟁 가운데 흑연 법인으로 중국 의존도 줄이고 미국 진출 확대 계획
- 유상증자 발표 이후 주가 15% 가까이 하락하며 역대 신저가 기록
- 증권가, 신주 발행에 따른 주가 희석 반영해 목표주가 일제히 낮춤
- 이번 유상증자, 포스코 퓨처엠에게 최선책이며 중장기 경쟁력 확보할 것이라는 평가 존재
● 포스코퓨처엠, 유상증자 신고서 금감원 중점 심사 진행
금융감독원은 포스코퓨처엠의 유상증자 신고서에 대한 중점 심사를 진행했으며, 23일 회사 측에 진행 상황을 전달할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심사가 거의 마무리 됐으며 금일 대면 협의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포스코퓨처엠은 충분한 현금에도 불구하고 유상증자를 결정했는데, 이는 미국 제너럴 모터스와 함께 짓고 있는 캐나다 공장에 사용될 예정이며, 국내 포항과 광양 증설에도 투입될 예정이다.
특히 미국과 중국의 관세 전쟁이 벌어지는 가운데 흑연 법인으로 중국의 의존도는 줄이고 미국 진출을 확대하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하지만 유상증자 발표 이후 주가가 15% 가까이 하락하며 역대 신저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증권가에서는 신주 발행에 따른 주가 희석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일제히 낮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유상증자가 포스코 퓨처엠에게는 최선책이며 중장기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는 평가 또한 존재한다. 한편,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포스코퓨처엠은 신용등급 방어에도 나설 계획이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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