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과 엔씨소프트, 신작 흥행에 주가 상승세 주목-[앱으로 보는 시장]

◎ 5월 23일 주요 시황

넷마블이 최근 신작 게임의 흥행 소식과 함께 주가 연고점을 경신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세븐나이츠 리버스가 앱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았고, 1분기 실적 발표에서도 예상을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선보였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넷마블의 실적 차별화를 더욱 뚜렷하게 만들었습니다.

오후 들어서는 NC소프트의 주가가 더욱 강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업계 전반적으로 2분기와 하반기에 대한 신작 라인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게임주 중에서도 특히 주목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박찬근 대표는 단기적인 모멘텀을 고려할 때 시프트업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시프트업은 오는 5월 22일 승리의 여신 니케의 중국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6월 12일에는 스텔라 블레이드의 PC판 출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 두 신작의 출시는 추가적인 개발 비용 없이 매출 증대를 기대할 수 있는 중요한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넷마블의 경우, 1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예상치를 63%나 상회하는 497억을 기록하며 호실적을 달성했습니다. 이는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의 안정화된 비용 구조와 수익성 개선, 그리고 3월에 출시한 신작의 효과 등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됩니다. 또한,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초기 돌풍이 이어지며 앱스토어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의 모멘텀도 함께 받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이 지나고 나서 다음 주 월요일이 주가에 있어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주식을 보유하고 계신 투자자들은 홀딩 전략을 유지하며, 조정이 나올 경우 매수 여부를 점검해 볼 것을 권장합니다.





넷마블에 대해 김종철의 증권알파고 앱에서는 "하락 이후 반등을 주다가 다시 물량을 받고있다. 아직 흐름자체가 끊기지 않았다는 점에서는 다행이다. 대신 5일선 아래로 내려가있어서 단계별로는 리스크 관리를 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증권알파고 앱은 투자자에게 유용한 주식 정보를 전달하고 있으며 해당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증권알파고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후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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