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시장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컨설팅 회사 (주)율선E&C자문(대표 유재성)이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에서 ‘2025 하반기 경제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사전 신청자와 초청 인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약 100여 명이 참석해 변동성 높은 글로벌 경제 환경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세미나의 주요 강연자로 나선 유재성 대표는 ‘국내외 경제 동향 주요 이슈와 향후 전망’을 주제로, 미국의 통화정책 기조 변화 ,환율과 금리의 향방, 중국 및 신흥국 경제의 리스크 요인, 글로벌 투자 심리의 흐름 등 전반적인 거시경제 이슈를 다뤘다. 특히 하반기 국내외 경제 환경의 변수들을 짚으며, 시장 대응을 위한 통찰과 시사점을 공유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강연 후에는 청중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실물경제 흐름이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 금리 인상, 인하 시나리오에 따른 파급 효과, 개인과 기업의 대응 전략 등 실질적인 이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도 이어졌다.
유재성 대표는 “글로벌 리스크가 상존하는 가운데, 경제 흐름에 대한 명확한 이해가 중요한 시점”이라며 “이번 세미나가 참석자들에게 거시경제에 대한 넓은 시야와 전략적 사고를 돕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율선E&C자문은 앞으로도 경제와 금융시장의 흐름을 주제로 한 다양한 세미나와 리포트를 통해 고객 및 대중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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