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전 장에서는 바이오 섹터가 기대감 속에 상승했다. 미국 암학회 ASCO가 현지 시간으로 30일 시작되며, 개별 이슈가 있는 나이벡과 메지온이 급등
- 특히 나이벡은 미국 바이오 기업에 6천억 원 규모의 기술 이전 수출 공급 계약 소식에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
- 지주사들은 오전에는 상승했으나 오후 들어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며 한화, HD현대, 대웅 모두 음봉으로 전환
- 태양광 섹터는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책 기대감 속에 HD현대에너지솔루션을 중심으로 대성파인텍, SDN 등이 동반 상승
- 화장품 섹터는 미국 엘프 뷰티의 주가 23% 급등 영향으로 미국향 매출이 많은 선진뷰티사이언스, 브이티, 코스맥스 등이 오름세를 보임
- 에이비엘바이오는 다양한 플랫폼 파이프라인을 무기로 이미 2개의 기술 이전을 성공시켰으며, 이번 ASCO와 6월 중순의 미국 바이오 USA 콘퍼런스를 전후로 대규모 라이선스 아웃 기대감이 있음
- 현재 주가는 시총 3조 8천억으로, 일각에서는 추가 상승 여력이 30% 이상 있다고 보며, 시총 5조 원대까지도 예상
● 오전 장 바이오 섹터 강세..나이벡·메지온 급등
오전 장에서는 바이오 섹터가 기대감 속에 상승했다. 미국 암학회 ASCO가 현지 시간으로 30일 시작되며, 개별 이슈가 있는 나이벡과 메지온이 급등했다. 특히 나이벡은 미국 바이오 기업에 6천억 원 규모의 기술 이전 수출 공급 계약 소식에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지주사들은 오전에는 상승했으나 오후 들어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며 한화, HD현대, 대웅 모두 음봉으로 전환했다. 태양광 섹터는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책 기대감 속에 HD현대에너지솔루션을 중심으로 대성파인텍, SDN 등이 동반 상승했다.
화장품 섹터는 미국 엘프 뷰티의 주가 23% 급등 영향으로 미국향 매출이 많은 선진뷰티사이언스, 브이티, 코스맥스 등이 오름세를 보였다. 한편, 에이비엘바이오는 다양한 플랫폼 파이프라인을 무기로 이미 2개의 기술 이전을 성공시켰으며, 이번 ASCO와 6월 중순의 미국 바이오 USA 콘퍼런스를 전후로 대규모 라이선스 아웃 기대감이 있다고 밝혔다. 현재 주가는 시총 3조 8천억으로, 일각에서는 추가 상승 여력이 30% 이상 있다고 보며, 시총 5조 원대까지도 예상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사업부 와우퀵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