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올해 5월까지 외국인 상위 10개 종목 수익률 26%"

입력 2025-06-02 13:14  

● 핵심 포인트
- 2025년 1월부터 5월까지 투자 주체별 수익률 결산 결과, 외국인은 방산 및 원전 관련 종목 중심의 매수 상위 열 개 종목에서 평균 수익률 약 26%를 기록함. 반면 개인은 2차 전지 종목에 집중했으나 손실로 이어져 상위 매수 10개 종목의 평균 수익률은 -5.6%로 집계됨. 기관은 금융 및 건설 종목에 집중하여 평균 수익률 14.1%를 기록함.
- 5월 수출은 -1.3% 감소하였으나, 이는 예상치인 -2.7% 대비 선방한 수치임. 반도체 수출이 21.2% 증가하며 전체 수출을 견인하였으며, D램 고정 가격 반등과 HBM 수요 확대, 즉 AI 기반의 수요 회복이 일부 숫자에 반영되기 시작함.
- 그러나 대미 수출은 전월 대비 -6.8%에서 -8.1%로 낙폭이 확대되었으며, 대중 수출도 -3.9%에서 -8.3%로 둔화됨. 이는 미국발 관세 영향이 본격적으로 수출 통계에 반영되기 시작하였음을 시사함.
- 무역수지는 수입이 더 크게 줄어 흑자폭이 늘어난 것처럼 보이나, 수출이 줄어들고 있다는 점이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음. 또한 일부 품목은 관세 시행 이전 밀어내기 수출 효과가 지나간 후 기저 조정이 들어간 흐름으로 해석되어 전반적인 수출 회복세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평가도 존재함.
- 결국 대선과 관세라는 두 가지 흐름이 동시에 시장의 핵심 변수로 떠오를 것으로 전망됨.


● 올해 1월-5월, 외국인 웃고 개인 울었다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투자 주체별 수익률 결산 결과 외국인은 방산 및 원전 관련 종목 중심의 매수 상위 열 개 종목에서 평균 수익률 약 26%를 기록했다. 반면 개인은 2차 전지 종목에 집중했으나 손실로 이어져 상위 매수 10개 종목의 평균 수익률은 -5.6%로 집계됐다. 한편 기관은 금융 및 건설 종목에 집중하면서 평균 수익률 14.1%를 기록했다.

지난 5월 수출은 -1.3% 감소 하였으나 이는 예상치인 -2.7% 대비 선방한 수치다. 반도체 수출이 21.2% 증가하며 전체 수출을 견인 하였으며 D램 고정 가격 반등과 HBM 수요 확대, 즉 AI 기반의 수요 회복이 일부 숫자에 반영 되기 시작 했다는 분석이다. 하지만 대미 수출은 전월 대비 -6.8%에서 -8.1%로 낙폭이 확대 됐으며 대중 수출도 -3.9%에서 -8.3%로 둔화 됐다. 이는 미국발 관세 영향이 본격적으로 수출 통계에 반영 되기 시작 했음을 시사한다.

무역수지는 수입이 더 크게 줄면서 흑자 폭은 늘어난 것처럼 보이지만 수출이 줄고 있다는 것 자체가 시장에는 부담으로 인식 될 수 있는 대목이다. 특히 일부 품목은 관세 시행 이전 밀어내기 수출 효과가 지나간 후에 기저 조정이 들어간 흐름으로 해석 되기 때문에 전반적인 수출 회복세를 기대 하기엔 아직 이르다는 평가도 나온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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