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코스닥 신규 상장주 강세, 실리콘투·에이피알 전망은

● 핵심 포인트
- 신규 상장주 키스트론이 급등하고 있으며 웹툰주 미스터블루, 풍력 관련한 태웅도 상승세임
- 노바렉스, 솔트룩스는 개별 AI 출시 모멘텀 속에 상승 탄력을 보여주고 있음
- 실리콘투는 수출입 데이터 호조로 강세이며 알테오젠은 지난주 쉬어갔던 만큼 프로그램 매수가 유입되며 강한 상승 탄력을 시현 중
- 반면 케이엠더블유는 차익 실현 매물 출회로 하락 중이며 유상증자를 단행한 차바이오텍과 인텔리안테크도 내림세
- 화장품 및 미용기기 업종에서는 유럽과 중동 지역에서의 매출 비중이 늘어나는 기업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 코스닥 신규 상장주 강세, 실리콘투와 에이피알의 향후 전망은?
2일 코스닥 시장에서는 신규 상장주인 키스트론이 급등하고 있으며 웹툰주 미스터블루, 풍력 관련한 태웅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노바렉스, 솔트룩스는 개별 AI 출시 모멘텀 속에 상승 탄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실리콘투는 수출입 데이터 호조로 강세이다. 알테오젠은 지난주 쉬어갔던 만큼 프로그램 매수가 유입되며 강한 상승 탄력을 시현 중이다. 반면, 지난주 급등했던 케이엠더블유는 차익 실현 매물 출회로 하락 중이며 유상증자를 단행한 차바이오텍과 인텔리안테크도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반도체 업종에서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오름세와는 달리 하나마이크론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화장품 및 미용기기 업종에서는 유럽과 중동 지역에서의 매출 비중이 늘어나는 기업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전문가의 조언이 나왔다. 실제로 지난 4월부터 유럽과 중동 지역의 수출 비중이 크게 늘어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해당 지역에서의 매출 비중이 높은 기업들의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실리콘투의 경우, 이번 1분기 때 유럽 쪽에서의 매출 비중이 33%, 중동에서도 13% 정도로 증가했으며 이러한 추세가 계속된다면 향후 주가 상승 탄력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