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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4일 브리핑
▲오늘장 전략
수요일장이 마감되었습니다. 미 증시는 우리의 대선 기간에도 열리면서 이틀간 상승하며 저점의 매수세를 보여주었습니다. 우리 증시도 상승 기대감이 큽니다. 이제 새로운 신정부가 수립되었습니다. 2700선을 돌파했다가 다시 매물 압박에 막힌 월요일장이었지만 이제는 정치적인 불확실성이 해소되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당선되었습니다. 이제 경기 활성화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큽니다. 정부는 AI와 로봇, 반도체 등을 주도 산업으로 삼고 상호관세에 따른 자동차 산업 보호 정책, 저 PBR 관련 정책 등을 추진할 것으로 보입니다. 새 정부에 따른 기대감이 큽니다. 앞으로는 신정부 정책에 따른 주가 등락을 체크해야 합니다. 신재생에너지 정책, 출산 정책, 지역화폐 정책 등 정권 초기에 발표되는 전략을 체크하여 시장에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 증시와 우리 증시 모두 아직은 마디존입니다. 반도체는 버티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매물 부담이 있습니다. 화장품, 게임주들이 버티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다른 중소형 테마는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월요일장에서는 금융주의 하락이 컸습니다. 고금리 시기에 금융권과 은행들이 과도한 초과이익을 보이고 있으며 물가 상승에 대응하는 고금리 정책 속에서 금융시장의 포용정책이 강조되면서 금융주가 약세를 보였습니다. 이번 정부에서는 많은 것이 바뀔 것입니다. 앞서 증시에서는 저평가 해소를 위한 노력이 있었지만 용두사미로 끝났습니다. 이번 정부에서는 강력한 정책 변화가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수요일과 목요일 이후 금요일은 현충일로 미 증시가 열리는 시점에서 우리는 휴일이므로 눈치를 볼 수 있지만 마디존 이후에는 상방이 기대됩니다. 저점이 높아지는 패턴 속에서 주가가 움직이고 있으며 단기 매물 압박은 부담이 되지만 이제 우리 증시는 경제 최악의 상황을 지난 위치입니다. 시장 안정에 대한 기대감 속에서 보유 전략으로 접근해 나갑니다. 6월 초에는 새로운 정부의 정책 변화와 미 증시의 마디존 이후 상방 흐름을 체크하면서 시장을 봅니다. 6월 초 월양 체크도 필요한 시점입니다. 지금은 이러한 점에 포커스를 맞추고 현 장세에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정부 출범 이후 이어지는 정책 관련주에 집중하는 전략, 이점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미 증시 동향
다우: 42,519P (+214P ,+0.51%)
나스닥: 19,398P (+156P,+0.81%)
S&P500: 5,970P(+34P,+0.58%)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4,964P(+131P,+2.72%)
미 증시는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화요일에 대선으로 인해 휴장이었고, 미 증시는 이틀간 상승하였습니다. 그 중심에는 반도체가 시장을 이끌어 주는 모습이었습니다. 매물은 있었지만 저점의 매수세가 강한 미 증시였습니다. 개장 초에는 OECD의 경제 전망 하향 조정 등으로 경기에 대한 불안을 반영하며 하락 출발하였지만 우려와 달리 견조한 고용지표 결과 등을 반영하며 상승 전환에 성공하였습니다. 특히 관세 협상 관련 기대가 높아진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하였습니다. 호재가 유입된 엔비디아(+2.80%) 등 반도체 업종이 상승을 주도하였습니다. 장 후반에는 트럼프 대통령의 철강, 알루미늄 관세 행정명령 서명 이슈에 반응하며 매물 소화도 나왔지만 나스닥은 2만선을 향한 상승세를 지속하였고, S&P500 지수는 6천선 목전에 도달하였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급등하면서 5천선 돌파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경기 상황은 좋지 않았습니다. OECD는 무역 장벽과 금융 여건 긴축, 신뢰 위축, 정책 불확실성 등을 이유로 2025년 성장률을 하향 조정하였습니다. 무역 분쟁이 장기화할 경우 성장 전망에 심각하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관세는 물가 상승과 고용 둔화를 일으킬 수 있다고 언급하였습니다. 2025년 글로벌 성장률을 0.5%p 하향 조정한 2.8%로 발표하였습니다. 그러나 지표에서는 견고한 모습이 나타났습니다. 4월 채용 공고는 감소할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720만 건에서 739.1만 건으로 증가하였습니다. 상호관세 상황 속에서도 신규 채용과 총 이직은 큰 변화가 없었으며, 이직과 해고 또한 제한적인 변화에 그쳤습니다. 관세 이후 발표된 채용 공고라는 점에서 시장은 위축 우려가 있었지만 오히려 견조함을 보였습니다. 상호관세 관련하여 중국 외교관이 주중 미국 대사를 만나 양국 간 건전하고 안정적인 지속 가능한 미래를 촉진하기를 희망한다고 언급하였다는 보도가 나오며 기대 심리가 높아진 것도 의미가 있습니다. 전일 언급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의 전화 통화 기대감도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이 시장을 받쳐주며 안정세를 이끌고 있는 모습입니다. 하단에서는 매수세가 유입되는 위치입니다. 대선이 마무리되고 미 증시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우리 증시도 2700선 지지 이후 상방에 대한 기대감을 갖고 대응하고 있습니다.
▲경제지표
WTI :63.41$(+0.89$ +1.42%)
원달러:1,370.80원(-6.3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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