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밤 미 증시는 미중 무역협상 결과를 기다리며 상승 마감함
- 밸류업 기대감 속 지주사들이 고공행진 중이며, 옥석 가리기 필요
- 숨 고르기를 끝낸 방산주는 어제 불기둥을 뿜었으며, 상승 배경과 외국인 매수세가 몰리는 이유 확인 필요
- 외국인은 작년과는 달리 올해 지속적으로 매수 중이며, 미 상장 한국 증시 ETF로 최근 유입된 자금 규모는 2018년 8월 이후 최대
- 아직 개인의 수급은 시장으로 향하고 있지 않으나, 외국인 수급의 연속성이 개인의 수급 전환으로 이어질지 주목
- 차별화 장세에 대한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외국인의 픽은 어떤 섹터와 종목으로 향할지 선별 필요
● 미중 무역협상 결과 앞두고 상승세 탄 국내 증시, 외국인 수급 동향은?
간밤 미국증시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결과를 기다리며 상승 마감했다. 이런 가운데 국내에서는 밸류업 기대감 속 지주사들이 고공행진 하고 있으며, 이들 기업에 대한 옥석 가리기가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한편 숨 고르기를 끝낸 방산주의 상승세도 눈에 띈다. 어제 불기둥을 뿜었던 방산주의 상승 배경과 외국인 매수세가 몰리는 이유를 살펴본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작년과는 달리 올해 지속적으로 국내 주식을 매수하고 있다. 특히 미 상장 한국 증시 ETF로 최근 유입된 자금 규모는 2018년 8월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한다. 아직 개인의 수급은 시장으로 향하고 있지 않지만, 외국인 수급의 연속성이 개인의 수급 전환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또한 차별화 장세에 대한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외국인의 선택이 어떤 섹터와 종목으로 향할지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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